눈에 불을 켜고 모니터를 바라보며 마우스질을 해대다가 갑자기 정신이들었다
그순간 몸에 힘이 쭉빠졌다
하하
내가 ..이렇게까지 하고있다는게 너무 우스워서.
순간 너무 황당하게 느껴져서 .
10년간 이일해오면서 단한번도 느껴본적없었던 이 이상한감정..어떻게받아들여야할까?
순간 내 자신이 미워지려고한다
분명 내가 선택한일이고.. 주변에서 아무리 말린다한들 내 마음이 향한 일인데 그건 분명한데
순간 왜이렇게 내 자신이 초라하고 어이없게 느껴지는지..
아....내가 이렇게까지 하는구나
진짜 나 대형사고치고있는거 맞다는거..
조금씩 실감난다
꿈에서 상상도 못했던일들을 내가 지금 하고있다니. 진짜 멍하다 멍할뿐이다...
사람일 정말 모르는거구나
진짜 모르는거구나
이제 시작이구나
그순간 몸에 힘이 쭉빠졌다
하하
내가 ..이렇게까지 하고있다는게 너무 우스워서.
순간 너무 황당하게 느껴져서 .
10년간 이일해오면서 단한번도 느껴본적없었던 이 이상한감정..어떻게받아들여야할까?
순간 내 자신이 미워지려고한다
분명 내가 선택한일이고.. 주변에서 아무리 말린다한들 내 마음이 향한 일인데 그건 분명한데
순간 왜이렇게 내 자신이 초라하고 어이없게 느껴지는지..
아....내가 이렇게까지 하는구나
진짜 나 대형사고치고있는거 맞다는거..
조금씩 실감난다
꿈에서 상상도 못했던일들을 내가 지금 하고있다니. 진짜 멍하다 멍할뿐이다...
사람일 정말 모르는거구나
진짜 모르는거구나
이제 시작이구나